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날씨] 태풍 위파 세력 약화…오늘 소멸 될 듯

입력 : 2007.09.20 08:08

동영상

네, 태풍으로 인해서 과일과 야채값이 폭등해서 걱정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이 많은데요.

다행히 태풍 위파는 오늘(20일) 오후에 온대 저기압으로 소멸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늦게부터 내일 새벽사이에 중부 지방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특히 지역에 따라서 기온차가 심한데요.

서울의 기온은 21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남부 지방은 대부분 25도를 웃돌면서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지금 중국 내륙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 위파는 다행히 약한 소형급으로 약화됐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서해상으로 빠져나오면서  점차 온대 저기압으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내일까지는 태풍이 보내오는 수증기로 인해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내륙에 최고 120mm, 중부 지방은 10~ 80mm의 많은 비가 더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는 날이 점차 개겠고요, 이번 추석 연휴 내내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