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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북-시리아 '핵거래의혹' 추적"

신경렬

입력 : 2007.09.20 07:58|수정 : 2007.09.20 08:26

북핵 확산의혹 6자회담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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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북한과 시리아의 핵 거래 의혹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문제를 6자회담에서 다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신경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이스라엘을 방문중인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시리아에 핵물질이나 핵시설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과 시리아의 핵거래 의혹을 주시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처음부터 북한의 핵확산을 우려해왔다면서 6자회담이 이 문제를 다루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핵확산 의혹을 6자회담에서 다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코맥/미 국무부 대변인 : 핵 거래 의혹은 6자회담 진전의 중요성을 훼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지난주 시리아내 핵시설로 의심되는 시설을 공습했으며 서방 언론들은 북한과 시리아의 핵거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시리아와 북한은 핵거래 의혹을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북한과 시리아의 핵거래 의혹은 6자회담 진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내 일부 언론은 6자회담이 연기된 이유가 북한의 핵확산 의혹을 둘러싼 북미간 충돌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