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가운데 증상이 나타난 지 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는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19일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진료 적정성 평가결과'를 보면, 조사대상 환자 중 증상 발현 뒤 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는 47.7%, 구급차 이용률도 56.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일질환으로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난 뒤 빨리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치명적인 후유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식사와 저지방식단, 적당한 운동 등을 통해 뇌졸중을 평소 예방하고, 마비나 저림 등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찾으라고 조언합니다.
또 일단 환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 최단시간 안에 의료진 도움을 받아야 하며, 119구급대를 이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