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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원내대표 "이명박 특검 준비돼 있다"

손석민

입력 : 2007.09.18 10:16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도곡동 땅 문제나 BBK 주가조작 관여 의혹에 대해 특검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고위정책조정회의에서 "대다수의 국민이 의혹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제 특검 법안을 발의할 여러가지 여건이 준비가 돼있다"며 "법안도 이미 준비돼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국회차원의 청문회나 국정조사 등 모든 걸 동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이명박 후보가 17일 새만금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완주 전북지사에게 "말을 조심하는게 좋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7,80년대 공포정치를 연상시킨다"며 "오만한 정당에 오만한 후보"라며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