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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전국에 비…밤부터 중부 강한 비

입력 : 2007.09.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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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면 우리나라쪽으로 다시 올라오고 있는 위파의 진로를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네, 기상센터입니다.) 위파의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피해가 클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다시 날이 흐려졌습니다.

태풍 위파가 북상하면서 모레(20일)까지 강한 비바람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오늘(18일) 낮 동안에는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밤 늦게부터는 경기 서해안 지방부터 빗줄기가 강해지겠습니다.

이후 내일(19일)과 모레(20일),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태풍 위파는 오늘 밤 대만을 지나서 내일쯤 중국 상하이 부근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진로가 유동적이긴 해도 서해상을 따라 북상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지금 태풍 앞부분에서 발달한 비구름의 영향으로 충청과 남부 일부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에 비가 오겠고요, 남부 지방은 낮부터 날이 잠시 개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서해와 남해상에서는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강한 바람도 예상되는데요,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