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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물러가 '쾌청'…내일 전국 비소식

입력 : 2007.09.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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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태풍이 물러갔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태풍은 나리는 오늘(17일) 새벽쯤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돼서 소멸됐습니다.

온대 저기압도 지금은 동해멀리 물러간 상태인데요.

하지만 또 다른 태풍 '위파'가 다시 북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수요일과 목요일쯤 또 한 차례 강한 비바람이 불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나리는 물러갔지만 보시는 것처럼 또 다른 태풍 '위파'가 다시 발달하고 있는데요.

태풍 '위파'는 모레쯤 중국 상하이 부근까지 북상을 하겠습니다.

특히 이 태풍은 계속해서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날이 개면서 맑은 하늘 되찾겠고요.

제주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전주, 광주 28도 대전, 대구 27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에 낮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호남과 제주 지방은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낮아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또 다시 시작된 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역시 강한 비바람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