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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암자에 화재…2명 부상

정영태

입력 : 2007.09.15 11:26


15일 아침 8시 10분쯤 서울 길동의 상가건물 4층에 있는 암자에서 불이나 82살 이 모 씨와 28살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불은 암자 내부 2백 제곱미터를 태워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씨는 출동한 소방관들에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최 씨는 4층에서 뛰어내리면서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기도를 하기 위해 켜 놓은 촛불 때문에 불이 났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