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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한명숙 두 후보는 오늘(14일) 오전 1시간 반동안 비공개 회동을 갖고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이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서기로 결정됐으며 한명숙 후보도 이에 승복했다고 두 후보측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오후 2시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대통합민주신당 합동연설회에서 단일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두 후보측은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여론조사 기관 세 곳에 의뢰해 3천 명을 대상으로 지지도와 선호도, 본선경쟁력을 물어본 결과 이 후보가 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후보의 단일화로 또 다른 친노주자인 유시민 후보에 대한 단일화 압박이 커지고 손학규, 정동영 양강 구도가 3강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는 등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유 후보는 "일반 국민이 아니라 선거인단의 뜻이 가장 중요한 만큼 주말 4연전에서 이변과 돌풍을 일으켜 본선 후보로 나서겠다"고 말해 즉각적인 단일화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손학규 후보는 참여정부 책임론에서 자유로운 자신만이 유일한 대안이라며 이번 대선은 당 대표를 뽑는 게 아니라 국민을 보고 해야할 것이라며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정동영 후보측도 국민은 안중에 없이 유·불리에 따라 이뤄지는 단일화 시도는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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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 지붕에서 불이 나, 스케이트를 타고 있던 사람들과 아이스링크 관계자 등 모두 1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불은 지붕 300제곱미터를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곳 아이스링크에는 오늘 저녁 7시반부터 '현대카드 슈퍼스타스 온 아이스' 공연이 열릴 예정이었으며, 행사 준비를 위해 현장에는 김연아 선수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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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 씨 비호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부지검은 동국대에 대한 정부의 예산지원에 특혜가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신 씨가 교수로 임용된 전후 정부가 동국대의 특성화사업 등에 예산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변 전 실장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어제 교육부 관계자를 불러 정부의 지원 경위를 확인한 데 이어 동국대 관계자들도 불러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기획예산처를 포함해 여러 정부부처가 신 씨로부터 미술품을 구입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부처들로부터 물품 구매 내역 등을 받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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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민 1인당 세금 부담액은 434만 원 수준으로 올해보다 20만 원 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재정경제부가 오늘 발표한 내년도 국세 세입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세수입은 165조 6천354억 원으로 올해 국세수입 전망치 158조 3천341억 원에 비해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 1인당 세부담은 올해 전망치인 414만 원보다 20만 원 늘어난 434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1인당 근로소득세 부담은 220만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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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상승과 과표적용률 인상 등으로 내년 종합부동산세 세수가 올해보다 34.3% 증가하면서 3조 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재정경제부가 오늘 발표한 내년도 국세 세입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종합부동산세는 3조 827억원으로 올해 전망치 2조 2천947억 원보다 34.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종합부동산세 전망치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부과대상이 늘어나는데다가 주택과 비사업용 토지 등에 대한 과표 적용률도 올해 80%에서 내년에는 90%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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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기자실 통폐합 방안과 관련해 공무원 취재시 공보관실을 통한 사전협의 등 이른바 독소 조항을 뺀 총리훈령 수정안을 발표합니다.
한덕수 총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치권과 언론계의 합리적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고, 이어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수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총리훈령 수정안에는 공무원 취재시 사전협의를 의무화하는 11조와 면담 장소를 지정하는 12조항이 삭제되고, 기자등록을 의무화하는 20조항이 선택사항으로 변경되는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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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미 전역 2천275개 극장에서 일제히 상영됩니다.
미국 버라이어티지는 " '디 워'가 당초 예상됐던 1,500개 극장보다 대폭 늘어난 2천275개 극장에서 14일 배급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잡지는 '디 워'에 대해 "괴물들이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파괴하는 심형래 감독의 영화"라고 소개하고, 공상과학 영화 팬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허리케인이 미 텍사스 남부와 루이지애나를 강타했습니다.
이번 허리케인 피해는 48년 만에 최악이라는 평가입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충청과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지방도 오후 늦게부터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특히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천둥·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지방이 60에서 최고 200mm, 강원과 충청, 호남지방은 최고 120mm, 서울 경기와 영남지방은 30에서 100mm 가량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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