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명박 후보 대담, 오늘밤 11시5분…'정책공약'과 집권비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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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은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TV에 출연해 정책과 비젼을 밝힙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가 된 뒤 처음으로 SBS와 TV 대담에 출연합니다.
이 후보는 한 시간 동안 정책공약과 집권비젼을 소개하고 살아온 과정에 대한 소회 등도 밝힐 예정입니다.
도곡동 땅 차명재산 의혹이나 BBK 연루설 등 그동안 제기됐던 여러 의혹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석 전 민심 챙기기 행보를 시작한 이 후보는 어제 충남 연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시장 시절 행정복합도시 건설에 반대한 것은 틀림없지만 이미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충청 민심을 달랬습니다.
[이명박/한나라당 대선후보 : 반대와 찬성을 떠나서 이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돼야 된다는 생각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길 들러봤더니 아주 훌륭한 계획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행정기능 외에도 문화와 교육 조건이 추가돼야 자족도시로서 기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시·도당 위원장 선거를 계기로 박근혜 전 대표 측과의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데 대해 가능하면 표 대결 없이 합의가 이뤄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 대구에서 중소기업체 임직원과 면담을 갖고, 다음 주에는 전북 새만금 지역을 방문하는 등 민생탐방 행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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