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9.11 테러 6주년을 맞아 3번째 비디오 영상을 조만간 공개한다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웹사이트를 모니터하는 전문기관인 SITE가 밝혔습니다.
새 영상은 9.11 테러로 불타는 뉴욕 세계무역센터의 모습을 배경으로 테러의 동기를 밝히는 동시에 지난 5월 알-카에다의 새 아프가니스탄 사령관으로 임명된 무스타파 아부 알-야지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대 테러정보 제공 단체인 인텔센터는 알-카에다의 선전기구인 앗-사하브도 새 비디오 공개 계획을 발표했으며 사흘 안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알-카에다가 최근 공개한 2개의 영상에는 오사마 빈 라덴이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