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항공 소속 터보프롭 여객기가 착륙 장치 이상으로 리투아니아의 빌니우스 공항에서 동체착륙을 시도했지만 탑승자는 모두 무사했다고 항공사측이 밝혔습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승객과 승무원 등 52명을 태운 채 코펜하겐을 떠나 리투아니아로 향하던 여객기의 조종사가 착륙장치에서 이상을 발견하고 빌니우스 공항에서 동체착륙을 감행했다고 전했습니다.
Q400 터보프롭 여객기는 지난 9일 73명이 탄 같은 기종의 여객기가 덴마크 공항에서 동체착륙을 한데 이어 이번주 들어 벌써 두번째 동체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조업체인 캐나다 봄바디에사는 전세계에서 운행중인 Q400 기종 여객기의 안전상태를 점검하도록 "강력히 권고"했다고 스칸디나비아 항공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