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요사노 가오루 관방장관은 아베 신조 총리가 전격 사의 표명을 한 주된 이유가 건강 문제였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요사노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병명 등을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건강과 업무를 양립하는 문제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특히 지난달 하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3국 순방 때부터 "총리의 건강 상태가 크게 좋지 않았다"면서 아베 총리가 사임 이유로 건강 문제를 언급하지 않은 것은 "건강 때문에 책임을 피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