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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7.09.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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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전격 사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사임 기자회견에서 지난 총선에서 참패한 뒤 자신이 약속한 개혁의 이행이 어려워 졌다고 판단해 사임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군의 대테러전을 지원하는 대테러 특별법의 연장도 야당의 반대로 어려워졌다며 새로운 총리가 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전격적인 사임은 총선 참패로 인한 정책 수행의 어려움 외에, 자민당 내에서조차 총리의 리더십에 의문을 갖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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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 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한갑수 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씨의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선임 과정에서 변 전 정책실장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캐묻고 있지만, 아직까지 변 실장이 개입했다는 진술은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신 씨가 일했던 성곡미술관이 기업체의 후원을 유치하는 데 변 전 실장이 영향력을 행사했느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기업체 인사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신 씨의 동국대 임용과 관련해 홍기삼 전 동국대 총장과 장윤 스님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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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 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어제(11일) 홍기삼 전 동국대 총장에 대한 참고인 조사에서 변 전 실장으로부터 신 씨를 추천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홍기삼 전 총장은 검찰 조사에서 지난 2005년 교수 임용 당시 변 전 실장이 뛰어난 예일대 후배라며 신 씨를 추천해 별다른 의심 없이 신 씨를 임용했다고 말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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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출입 기자들은 정부가 이른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이행한다며 외교부 청사 2층 통합 브리핑룸 신축 공사를 일방적으로 강행한 데 대해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출입기자들은 회의를 열어 대다수 언론과 정치권이 반대하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공사를 강행한 국정홍보처를 강하게 규탄하고 공사중지를 촉구하는 입장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출입기자들은 또 정부가 공사를 강행하는 한 이미 만들어 놓은 청사 1층의 새 브리핑룸에서 열리는 외교부의 브리핑에 참가하지 않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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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군 경기 도중 관중석으로 뛰어들어 상대팀 서포터스와 말다툼을 벌인 수원의 안정환이 벌금 1천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안정환이 관중석에서 욕설 등 비신사적 행위를 하지 않은만큼 출전정지는 시키지 않지만 K리그의 명예를 훼손시킨 이유로 역대 최고액인 1천만 원의 벌금을 명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또 안정환의 소속팀 수원구단에게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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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리터당 1천600원이 넘는 주유소가 속속 등장하고 있고, 1천700원대 중반에 달하는 곳도 나왔습니다.

서울 여의도의 한 주유소는 지난 11일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천758원으로 주유소협회가 지난 6월에 조사했을 때 수준인 1천779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업계에서는 국제 유가가 사상최고치 경신 행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따라 조만간 서울 시내 전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이 1천600원을 넘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뉴욕 패션 주간을 맞아 랄프 로렌사의 내년 봄 컬렉션이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산간에서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해 한 낮에는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