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6주년을 맞아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의 새 비디오 테이프가 공개됐습니다.
CNN 방송은 빈 라덴이 9.11 테러 6주년을 맞아 9.11 테러범을 찬양하는 내용의 비디오 테이프를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러 전문가인 로라 맨스필드는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테이프가 47분 분량이며 9.11 테러 비행기 납치범들 중 한 명을 찬양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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