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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5인방, '경제분야' 정책 대결

이병희

입력 : 2007.09.11 11:31

일자리·양극화·부동산 문제 관련 정책 대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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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합민주신당 예비후보들이 오늘(11일) 정책토론회에 참석해서 경제분야 정책 대결을 펼칩니다. 국민경선 여론조사 반영 비율이 10%로 어렵게 합의됐지만 경선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여전히 잡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병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후보 5명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상암동 DMS 스튜디오에서 경제분야 정책 토론회를 펼칩니다.

경선후보들은 토론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사회 양극화 문제, 부동산 가격 안정화 문제 등 경제 현안을 놓고 정책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이명박 후보의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정책에 대해 집중 공세를 펼치며 이명박 후보에 맞설 경쟁력을 갖춘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참여정부 경제정책을 놓고 친노·비노 후보들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합신당은 오는 21일까지 교육과 노동·복지, 민생과제 등을 놓고 세 차례 더 정책토론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어제 손학규, 정동영 두 후보가 여론조사 10% 반영이라는 당지도부의 결정을 전격적으로 수용하면서, 대통합신당은 경선규칙을 둘러싼 갈등을 봉합하고 오는 15일 제주울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 서울까지 전국 순회경선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광주, 전남과 부산, 경남지역의 선거인단 접수 마감일인 어제 저녁에 국민경선위 사무실에서 마감시간 이후 접수와 대리서명 여부를 놓고, 일부 후보 측 대리인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등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