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러 대표단, 오는 15일까지 활동
<8뉴스>
11일부터 북한을 방문해 영변 핵시설의 불능화 과정을 협의할 미국 대표단이 10일 오후 한국을 방문해 우리측 관계자와 협의를 가졌습니다.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대표단은 11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평양에 들어가 중국, 러시아 대표단과 합류한 뒤, 오는 15일까지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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