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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 경선에서 여론조사를 반영할 것인지를 놓고 벌어진 경선 후보들 사이의 갈등이 일단 봉합됐습니다.
어젯(9일)밤까지 여론조사 10% 반영 결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던 손학규, 정동영 두 후보는 오늘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방침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여기에 이해찬, 한명숙, 유시민 후보도 약간의 의견 차이는 있지만 경선위원회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혀 파행 위기를 맞았던 신당의 경선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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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차기 정권은 대미관계를 매우 중시하게 될 것이고 차기 정부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하게 된다면 가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글로벌 포럼에서 대미관계와 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오늘 새벽 당 지도부와 함께 이태원 거리청소에 나서는 등 대선을 100일 앞두고 본격적인 본선행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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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은, 다음달 17일부터 17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국감을 실시하고, 11월 5,6일 대표연설에 이어 7일부터 사흘 동안 대정부 질문을 실시하는 등 의사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또 대정부 질문이 끝나면 예산심의에 들어가 11월 23일 회기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2일 전까지는 산발적인 상임위 활동만이 이어지고, 추석연휴 이후에도 남북 정상회담과 범여권 경선 등으로 본격적인 국회 가동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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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가짜 박사학위 파문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핵심 참고인들에 대한 소환을 오늘 안으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신 씨의 혐의와 관련된 이들에 대해 모두 참고인 소환을 통보할 예정"이라면서 "구체적인 소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신 씨의 혐의와 관련된 주요 참고인은 장윤 스님과 홍기삼 전 동국대 총장, 한갑수 전 광주비엔날레 재단 이사장 등으로 검찰은 이들을 최대한 빨리 소환해 조사할 방침인 만큼 이르면 이번 주 중에 조사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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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시된 '서울 차 없는 날' 행사 때문에 서울지역 출근 시간대 교통량이 22%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 없는 날' 조직위원회는 서울경찰청 종합교통센터에서 차량 검지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조사되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 서울 시내 교통량은 44만7천400 여대로 일주일 전보다 2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심 교통량도 오늘 7만 1천700여 대로 일주일 전에 비해 22.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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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간부회의에서 서울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혼잡통행료 부과 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 시장은 "어떤 선입견 없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혼잡통행료 확대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높여나가는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지표상 건물이나 시설물에 대해서는 디자인 개념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만큼, 지하공간의 난개발을 바로잡기 위해 법과 제도 개선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타이완에서 천수이볜 총통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번 시위는 지난해 한 달간 지속됐던 퇴진 요구 시위의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입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 밤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13도에서 20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를 비롯해 전국이 26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오늘처럼 한 낮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다가 토요일쯤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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