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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3백억 원대의 다이아몬드를 밀수해 유통시킨 혐의로 경찰이 54살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인도 등지에서 브로커를 통해 무자료 다이아몬드를 구입한 뒤 휴대용 가방에 넣고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는 수법으로,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60여 회에 걸쳐 모두 3백억원 어치의 다이아몬드를 밀수입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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