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독자 대선 후보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신동북아 경제협력 구상'은 자신의 환동해 경제협력 구상을 '짝퉁식'으로 모방한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사장은 10일 대선을 100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과는 대치하면서 환동해 경협을 짝퉁식으로 모방하는 분이 있다"며 "친북좌파를 언급하는 구시대적 패러다임으로 동북아 경제협력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 수 없다"고 이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문 전 사장은 또 자신과 합류하려는 사람들은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이 끝나는 다음달 15일 이후에 합류 의사를 표시하면 경선불복으로 비칠 수 있으므로 경선 전에 의사표시를 하는 것이 상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