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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정겹네"

이주형

입력 : 2007.09.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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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북'은 미국 워싱턴포스트지에서 서평을 쓰는 지은이가 독서가 자신의 젊은 시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돌아본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이 종이책의 갈피를 부드럽게 넘기며 꿈을 키우던 시절에 바치는 작은 헌사라고 썼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열하일기' 정조가 세운 규장각에는 조선시대 문화 유산의 정수들이 소장돼있습니다.

'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은 규장각 학예연구사인 저자가 골라낸 규장각의 대표 소장품들을 사진과 함께 쉽게 글로 풀어놓았습니다.

'문학동네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소재로 한 산문집 두 권을 함께 펴냈습니다.

'이름만 이삐먼 머한다요', '눈 오는 날 싸박싸박 비 오는 날 장감장감' 두 권 모두 전라도 민초들의 삶이 구수한 사투리 속에서 정겹게 펼쳐집니다.

'다중지능이론의 창시자인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책 '다중지능' 최신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하워드 박사는 IQ테스트는 인간의 지능을 너무 좁게 해석하고 있으며 인간의 지능은 음악지능, 언어지능 등 8개가 넘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책 제목인 '매니'는 남자 보모를 뜻하는 신조업니다.

최근 미국 일부계층에서는 여자 보모보다 힘도 세고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매니가 유행하고 있다는데 이 소설은 매니를 고용한 직장 여성의 일과 육아, 사랑을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