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북 김명길 공사 워싱턴 방문…해빙모드 '물씬'

원일희

입력 : 2007.09.10 07:30

동영상

뉴욕에 있는 북한 유엔대표부의 김명길 정무공사가 지난 주말 미 국무부의 허가를 받고 가족과 직원 가족 10여 명과 함께 워싱턴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북한 유엔대표부 외교관들은 뉴욕 맨해튼의 컬럼버스 서클을 중심으로 반경 40킬로미터 이내로 이동이 제한돼 있어, 그 이상 나갈때는 국무부의 허락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김명길 공사의 워싱턴 방문은 순수 관광이 목적이었지만, 최근 북미관계 해빙 분위기를 반증하는 행보로 해석된다고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