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8일 오후 대선 예비후보 5명의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경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본경선 규칙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신당 경선위는 7일 광주에서 최고위원단과 후보자 연석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여론조사 20% 반영과 휴대전화를 통한 모바일 투표를 전면 도입하겠다는 규칙을 제안했습니다.
여론조사 반영에 대해 손학규, 유시민, 한명숙 후보 측은 수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동영 후보 측은 손학규 후보만을 위한 규칙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이해찬 후보 측도 선거인단 구성 과정에서 여론을 반영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어 8일 합의 도출 과정에 적잖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