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즉 세계식량계획이 지난달 대규모 수해를 입은 북한 지역 어린이들의 영양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태라고 지적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WFP는 최근 북한의 수해지역 6개 도와 37개 시·군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면서 북한 전역의 어린이에 대한 영양실태 조사를 북한 당국에 제안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리즐리 WFP 아시아사무소 대변인은 "WFP 평양사무소가 작성한 실사 보고서에는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는 주민들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대북 식량지원이 긴급히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