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시립 묘지에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은 파주시 용미리 묘지와 벽제리 묘지를 오가는 버스의 운행 횟수를 늘리고 용미리 묘지 구간에는 무료 순환 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성묘객 14만 2천여 명과 3만 8천여 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고, 성묘객들이 일찌감치 성묘에 나설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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