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국가 지도자는 큰 그림을 그리고 남들이 따라오도록 유도해 사회통합을 이뤘으면 한다면서 지도자는 기본 상식을 갖추고 남에 대한 배려를 할 줄 알고 게걸스럽지 않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장은 7일 SBS 라디오 '백지연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한국은 이제 시스템이 움직이는 국가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의 지도자는 국격, 즉 나라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전 총장은 또 국가 품격을 높이기 위한 지도자의 자질로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언어인 만큼 말을 삼가고 점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