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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음식물 쓰레기' 고민 끝!"

입력 : 2007.09.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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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처리기는 처리 방식에 따라 건조식과 미생물 방식 두 가지로 나뉩니다.

건조 방식의 경우 열이나 온풍을 이용해 쓰레기 부피를 줄이는 것입니다.

온풍 방식은 부피를 5분에 1정도까지, 열 처리 방식은 10분에 1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최호식 대표/음식물처리기 업체 : 후라이팬에 이렇게 음식물을 볶는 것처럼 그런 형태로 완전히 건조가 됩니다. 그래서 나오는 결과물은 라면스프처럼 가루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처리하기 좋습니다.]

건조 방식에 있어서 최근에 쓰레기를 압축 시킨 후 건조, 분쇄하는 또 다른 방식도 등장했습니다.

그냥 건조하는 방식에 비해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지만 건조시간이 최고 8배 정도 짧아졌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미생물처리방식은 미생물로 음식물을 분해하기 때문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습니다.

다만 뚜껑을 열 때 미생물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이 흠입니다.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면 주방환경이 깨끗해지고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유오임/서울시 내발산동 주부 : 예전에 뉴스에 나오는 걸 보니까 집 밖에 음식물 쓰레기 손잡이에 세균이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족의 건강과 위생을 생각해서 구입하려고 왔어요.]

현재 선보이고 있는 음식물 처리기는 40만원에서 70만원대로 비싼 편입니다.

또한 전원을 계속 켜두어야 하기 때문에 전기요금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 일부 제품의 경우 투입구의 크기가 너무 작다든지 설치하기에 부피가 크다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