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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씨 동국대 임용 관련 의혹에서 시작된 분란이 관음사, 백담사 문제 등으로 이어지면서 조계종이 안팎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오늘(4일) 조계종 총무원장이 조계종의 국회라 할 수있는 중앙종회에 참석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관 스님은 인삿말을 통해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인정하고, 조계종 총무원장으로서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총무원장의 유감 표명에도 불구하고 오늘로 예정됐던 동국대 이사 후보 인준 건은 안건 상정조차 하지 못햇습니다. 후보 선출을 위한 종립학교관리위원회 15인 회의가 계파 갈등으로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조계종 종립학교 관리위원장인 광조스님은 별도의 기자회견에서 회의 무산 배경을 설명하면서, 신정아 씨 임용과 관련된 중간 조사 내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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