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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민
입력 : 2007.09.03 17:13|수정 : 2007.09.03 17:13
노무현 대통령은 아프간 피랍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구상권 행사 문제에 대해 "국가가 의무적으로 구상하지 않으면 안되는, 법적으로 불가피하고 법적 의무가 명백한 범위에서 행사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3일 내부 회의에서 참모들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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