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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디 워' 2차 판권 계약했다"

입력 : 2007.09.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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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D-War)'의 심형래 감독은 3일 "지난달 말 미국에서 소니픽쳐스와 '디 워' 2차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감독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은 비디오와 DVD 등 2차 판권 시장의 규모가 극장 수익의 2배 반"이라며 "소니(와 같은 메이저 영화사)가 '디 워'의 2차 판권 계약을 체결한 것은 '디 워'의 영화적 상품 가 치를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감독은 또 "지난달 30일 소니와 2차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배급사인 프리스타일과 미국 전역 60개 도시의 1천500개 이상 스크린에서 개봉하기로 최종 합의 한 뒤 1일 귀국했다"면서 "특히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열렸던 미국의 상징적인 극장 인 할리우드의 '메인 차이니스 극장'과 미국 최대 극장체인회사인 AMC에서도 '디 워' 를 개봉하기로 계약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