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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당 오충일 대표, 동원선거 의혹 사과

주영진

입력 : 2007.09.03 15:19


민주신당 오충일 대표는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불거진 동원선거와 조직선거 의혹에 대해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오 대표는 취임 한달을 맞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유야 어떻든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대표는 국민경선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축제같은 분위기에서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겠다는 큰 뜻과 희망을 갖고 출발했지만, 후보가 많이 나오고 경쟁을 하다보니 과열되면서 걱정할 만한 일이 벌어져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오 대표는 또 3일부터 시작되는 예비경선을 통해 불가피하게 4명의 후보가 탈락하게 되지만 그동안 후보들이 내세운 정책과 공약은 민주신당을 살찌우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