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남지역 대선경선 결과 권영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권영길 후보는 총 유효투표 4천 274표 가운데 2천 686표를 얻었고, 심상정 후보가 991표, 노회찬 후보가 677표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 11개 지역 가운데 2일까지 6개 지역 경선을 마친 누적 결과에서 권영길 후보는 8천 66표를 얻으며 득표율 51%로 과반을 넘어섰습니다.
권 후보가 초반 6개 지역에서 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2, 3위를 놓고 벌이는 노회찬, 심상정 후보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권 후보가 오는 9일 끝나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를 얻을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