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두달 연속 콜금리 인상을 단행했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7일 콜금리 조정을 위한 금통위 본회의를 개최합니다.
금통위는 8월 콜금리 인상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시그널을 보냈기 때문에 9월 금통위는 콜금리 동결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경기실적 지표가 양호한데다 시중유동성은 여전히 과잉상태를 보이고 있어 10월 이후 추가 콜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미국과 유럽의 신용경색 위기가 계속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공개시장위원회가 18일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콜금리의 향배도 미국의 움직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