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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7시 25분쯤 대구시 유가면 비슬산 자락 대견봉에서 조난됐던 영남대학교 등산 동호회 학생 11명이 1일 새벽 6시 50분쯤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31일 오후 1시 동료 대학생 21명과 함께 등산을 시작해 오후 5시쯤 대견봉에 도착한 뒤 숙소가 있는 도성암 방면으로 내려오던 중에 조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과 경찰 타격대 등 100여 명은 날이 어둡고 산세가 험한데다 휴대전화가 연결되지 않아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대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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