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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잼, '도전 1000곡'서 한목소리

입력 : 2007.09.01 00:17


아이돌 그룹의 원조, 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 잼! 그들이 14년 만에 다시 뭉쳐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파워풀한 라이브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현재 윤현숙을 제외하고는 모두 연예계를 떠나 각자 전문분야에서 활동 중인 상태이다.

은퇴를 한 뒤 노래할 기회가 많았냐는 MC의 질문에 조진수는 "부산에서 미용실을 경영하고 있지만 음악과의 인연은 놓지 않고 재즈공연에 참여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황현민은 "노래할 기회는 노래방에서 혼자서.."라며 말 끝을 흐려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윤현숙은 "우리 가족의 3대 불가사의 중 하나가 자신이 가수가 된 것"이었다며 "연기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진수는 이상은의 '담다디'에 대한 비화를 소개하기도 했는데, 이 곡은 조진수가 데뷔 전 먼저 받았던 곡으로 "당시에는 신나는 곡이 아니었다"며 구슬프게 '담다디'를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후에 친구

인 이상은이 편곡을 해 지금의 '담다디'가 탄생했고, 지금처럼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14년 만에 다시 모이게 된 잼 멤버들의 파워풀한 무대는 SBS '도전 1000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 도전! 1000곡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tv.sbs.co.kr/1000g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