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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폭우로 피해 잇따라

입력 : 2007.08.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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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전북 부안에 내린 폭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부안에는 시간당 최고 60mm가 넘는 장대비가 내리면서 부안읍과 하서면 일대 주택 30채와 농경지 800ha가 침수됐습니다.

특히 하서면 마전마을 2가구와 평지마을 5가구 등 7가구가 고립돼 주민들이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부안군은 120여 명의 인력과 양수기를 비롯한 2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배수 작업과 함께 피해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