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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로 여행객 급증…항공·여행사 매출 '껑충'

김용철

입력 : 2007.08.28 15:30


원화 가치 상승으로 해외여행객과 유학생이 크게 늘어나면서 항공운송업과 여행사업의 매출이 크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2006년 기준 운수업 통계조사 잠정결과'에서 지난해 국내 운수업계의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3.3% 증가한 90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운수업 매출액 증감률은 2003년 5.6%에서 2004년 21.7%로 확대됐다가 2005년 7.5%, 2006년 3.3%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항공운송업의 매출은 11조2천93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4% 늘어났습니다.

여행·창고운송 관련 서비스업의 매출도 7.7% 증가한 13조2천억원 이었습니다.

수출 호조로 인해 육상운송 주선업이 28.6% 증가한 1조3천794억원이었고, 해외여행객 증가로 여행사업의 매출도 22% 늘어난 1조2천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