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의 손학규 예비후보는 28일 광주를 방문해 한국판 나사를 만들겠다며 광주 우주사이언스파크 개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손 후보는 다음 대통령 임기인 2012년까지 2조원을 투입해 광주에 연구개발센터와 생산단지 등 신도시를 만들어 국가적인 우주개발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후보는 특히 "70년 개발독재식 대운하 건설로는 투기와 부패를 가져올 뿐"이라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겨냥한 뒤 "광주권역을 미래첨단기술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 글로벌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후보는 범여권에서 집중공격을 받은 지난 3일 광주를 털어버리자는 발언에 대해선 "첨단기술로 세계와의 경쟁에서 이기고 사람이 존중받고 통일로 나아가는 것이 광주정신의 계승발전"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