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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지방의 비가 약해지면서 이 지역의 호우주의보는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주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29일)까지 충청 이남 지방에는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비와 함께 막바지 늦더위는 모두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물러가면서 그 가장자리에 비구름이 형성됐는데요.
점차 남하하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청 이남 지방은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겠고요.
그밖의 서울 경기 지방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3,4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저녁 올 들어 두 번째 개기월식 현상이 일어납니다.
개기월식이 시작되는 시각은 오후 6시52분이고요.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7시5분인데요.
오늘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는 비 때문에 개기월식을 감상하기가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그 밖의 중북부에 계신 분들은 달이 뜨는 것을 확연히 볼 수가 있겠는데요.
개기 월식은 맨눈으로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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