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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천둥·번개 강한 비…'무더위 이젠 안녕'

공항진

입력 : 2007.08.27 11:26|수정 : 2007.08.27 14:12

경기 연천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고 70mm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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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은 중부지방에, 내일은 남부지방에 천둥·번개가 치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로 지루하게 이어진 올 여름 폭염이 점차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폭염을 식혀줄 단비가 중부지방부터 시작됐습니다.

굵은 빗줄기가 내렸다 그쳤다를 되풀이하고 있고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연천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은 주로 중부지방에, 내일은 주로 남부지방에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겠고 일부지방에는 천둥·번개가 치면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충청과 남부지방이 20에서 70mm로 많겠고, 서울·경기와 강원지방은 10에서 40mm가량 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에 비가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목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도비니다.

이번 비가 그치면 기온이 점차 평년수준을 되찾으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