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미국판 로또서 '3천억' 당첨자 탄생

입력 : 2007.08.27 09:13

동영상

우리나라의 '로또'와 비슷한 미국 복권 '파워볼'에서 3억 천 4백만 달러, 우리돈 3천억원을 거머쥔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6월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계속 누적된 것인데, 행운의 주인공은 인디애나주에 사는 사람으로 확인됐습니다.

'파워볼'은 55개 숫자 가운데 5개를 맞추고 다른 42개의 숫자 가운데 파워볼 숫자 한 개를 맞춰야 하는 것입니다.

당첨 확률은 1억 7천만 분의 1로, 확률 814만분의 1인 우리나라 로또 복권보다 당첨되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온 집안이 그림으로 가득합니다.

명화를 정교하게 베껴그린 모사품들입니다.

러시아에 사는 올해 82살의 콘스탄틴 에크쉬바로프 할아버지는 명화 4백점을 원작과 같은 크기로 그려 집을 미술관으로 꾸며놓았습니다.

[콘스탄틴 에크시바로프 : 미술공부는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혼자 배웠습니다.] 

[ 엘레나 돌치코바/방문객 : 정말 놀라워요.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에크쉬바로프 할아버지는 자신의 그림이 팔려나가 사우나나 가정집에 걸리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자신과 아내를 위해 간직하고 싶다고 합니다.

화려한 무희들의 삼바 춤이 펼쳐지는 이곳은 브라질이 아닌, 일본입니다.

흥겨운 참가자와 관객들 사이로 어린이의 앙증맞은 삼바춤도 눈에 띕니다.

지난 주말 도쿄 아사쿠사에서 열린 삼바 축제를 보기 위해 50만명이 몰렸습니다.

[나탈리아 카르도조/축제 참가자 : 브라질에 와 있는 느낌이에요. 정말 기분 좋습니다.]

모습은 마치 투포환 대회 같지만, 던지는 것은 휴대전화입니다.

핀란드에서 열린 휴대전화 던지기 대회로 8개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은 휴대전화와 함께 스트레스도 던져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