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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상체를 드러낸 채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탄탄한 몸매의 주인공은 올해 쉰 네 살인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모스크바 시민 : 환상적인 몸매입니다. 모든 이들이 그 나이에 그런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면 신도 기뻐할 겁니다.]
발빠른 한 신문은 대통령의 상반신 사진과 함께 부위별 근육 만드는 법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기사 제목은 '푸틴처럼 몸짱 되기'.
헬스클럽에선 모이기만 하면 대통령 얘기입니다.
[헬스 트레이너 :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몸매가 엉망입니다. 그처럼 훌륭한 몸매는 아주 드뭅니다.]
두터운 근육만큼 요즘 푸틴의 인기는 상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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