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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당진서 비브리오패혈증 원인균 검출

입력 : 2007.08.22 17:38|수정 : 2007.08.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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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도비도 개펄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원인균이 검출됐습니다.

당진군에 따르면 어판장과 횟집등의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던 중 도비도지역 개펄에서 생산된 어패류에서 비브리오 원인균인 불니피쿠스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진군은 개펄 체험을 하러온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홍보물을 게시하고 예찰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간이 허약한 사람이 생선 등을 날로 먹을 경우 특히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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