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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사수파, 합당무효소송 제기

손석민

입력 : 2007.08.21 19:07


열린우리당 사수파 당원들로 구성된 '우리당 지킴이연대'는 지난 18일 전당대회에서 이뤄진 민주신당과의 흡수합당 결의가 무효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의 대상은 중앙선관위로 지킴이연대는 중앙선관위의 합당신고수리가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는 가처분과 본안 소송을 함께 냈습니다.

지킴이연대는 소장에서 "열린우리당 당규에 따르면 전당대회 5일 전인 지난 13일까지 대의원 명부를 확정하도록 돼있다"며 "그러나 당 지도부는 지난 18일에 가서야 재적 대의원을 5천200명으로 임의 보고하고 합당을 결의해 당헌 당규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