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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 북한 돕기 550만 달러 모금나서

조지현

입력 : 2007.08.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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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 연맹은 성명을 내고 큰 홍수피해를  입은 북한의 370만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550만 달러 모금운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십자연맹의 잡 티머 평양사무소 대표는 "이번 홍수로 8만 9천 명이 집을 잃었고 병원은 진료를 중단했으며 의약품 보급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연맹의 안나 닐슨 대변인은 모아진 성금은 이번 홍수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함경남도와 평안남도, 개성에 긴급의료약품을 공급하는 데에 주로 쓰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