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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전국 순회경선 돌입

심석태

입력 : 2007.08.20 15:28


민주노동당이 20일 제주를 시작으로 21일간의 대선 후보 전국 순회 경선을 시작했습니다.

민노당의 권영길, 노회찬, 심상정 예비후보는 20일 제주 4.3 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제주도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거인단은 민노당 당원 가운데 3개월 이상 당비를 낸 당권자 5만117명으로 구성되며, 경선 투표는 지역 당사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투표와 인터넷 본인인증을 통한 온라인 투표를 병행해서 실시됩니다.

전국 11개 권역별로 5일씩 치러지는 이번 경선은 지역별 투표 마지막날 개표를 하게 돼 20일 시작한 제주지역 선거결과는 오는 24일 밤에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