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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 최고 35도 '찜통 더위' 기승

입력 : 2007.08.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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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밤새 남부 지방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도 여전히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대부분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겠고요, 맑은 날씨 속에 볕도 강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영남 내륙과 전남 일부 지방은 폭염경보가 발효중인데요.

당분간 이렇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서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19일)와 비슷한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25도, 강릉은 26도까지 올랐고요, 대전 23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남부 지방도 대구 27도, 부산 울산 26도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운전 주의하셔야겠고요,

오늘도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겠는데요,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 지방은 한차례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는데요, 서울 32도, 전주 광주 33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맑은 날씨 속에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