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와 금리 인상 여파로 고금리 예금상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이 지난 9일 출시한 특판예금인 '고단위플러스 정기예금'은 5일 만에 8천300억 원을 유치했습니다.
최대 연 5.8%의 금리를 주는 국민은행의 '와인정기예금'의 경우 하루 평균 300억 원 가량 판매됐지만,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대로 하락한 지난 16일에는 평소보다 배 이상 많은 700억 원어치가 팔렸습니다.
특정금전신탁의 인기도 상승해 지난 9일 기준 특정금전신탁 수탁액은 65조 3천380억 원으로 7월 말보다 1조 2천213억 원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