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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각계 종교지도자, 아프간 인질석방 기원

박정무

입력 : 2007.08.18 17:49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각계 종교 지도자 30여 명은 이슬람센터에 모여 아프간 무장세력 탈레반에 납치되어 있는 한국인 인질들의 조기 석방을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이슬람센터의 지하드 턱 소장을 비롯해 기독교와 천주교, 몰몬교, 불교 등 각 종교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탈레반의 행위는 인류애를 위협하는 것이므로 인질들을 하루 빨리 안전하게 석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앞으로 한국인 인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등 인질 석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