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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7.08.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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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시장에서의 신용경색 우려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1700선 마저도 무너졌습니다.

코스피 1,691.98(↓125.91)

코스닥 689.07(↓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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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두 경선후보 측이 '도곡동 땅'의 차명 의혹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전 시장의 큰 형인 이상은 씨의 도곡동 땅 지분이 제 3자의 차명재산으로 보인다는  검찰수사 결과 발표를 두고, 박 후보 측은 이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고 이 후보 측은 경선을 말자는 것이냐"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처럼 양 진영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경선 이후 패자가 승자에 협조하지 않으면서 당이 실질적인 분열상태를 맞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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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이후 중단됐던 한국측과 탈레반과의 대면 협상이 오늘(16일)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이 전화통화에서 "오늘 대면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의 협상을 지원하고 있는 국제적십자위원회측도 "탈레반측으로부터 협상 장소를 조정해 달라는 등의 연락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한편, 아프간에서 석방된 한국인 여성 인질 김경자, 김지나씨가 내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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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통해 허위학력을 고백한 연극배우 윤석화 씨가 오늘 오전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윤 씨는 출국에 앞서 "자신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며 "잘못을 저지른 장본인으로서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윤 씨는 또 '뉴욕대 수료' 라는 프로필이 허위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뉴욕대에서 20학점, 뉴욕시립대에서는 1백 학점 정도 이수했지만 공연을 위해 급히 귀국하는 바람에 수료는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윤 씨는 또 남편과 아이가 있는 홍콩에 당분간 머물 계획이며, 연출할 예정이던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공연은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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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북한에 파견되는 정상회담 선발대 인원이 35명으로 확대됐습니다.

통일부는 당초 그제 이뤄진 준비접촉에서 선발대 인원이 30명으로 정해졌지만, 우리측이 선발대 인원 확대를 요구했고 이 요청을 북측이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대 단장은 이관세 통일부 차관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35명의 인원이 북한 지역에 먼저 파견돼, 의전과 경호 문제 등 정상회담과 관련된 사전 준비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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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집중호우로 전력 공급에도 큰 차질을 빚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전력공업성의 김승관 부국장은 평양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큰물로 인해 화력발전소의 석탄 저탄장이 물에 잠겨 보일러 가동을 멈추게 됐다면서, 통천1호 발전소 등에서는 전력생산이 중지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국장은 또, 황해북도와 평안남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중요 변전소들이 물에 잠기고 전기설비가 파괴돼 전력공급이 완전히 중단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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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판매하거나 위생 기준을 위반한 식품업체와 판매점 1천여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개 시도의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판매하거나 각종 위생 규칙을 위반한 업소 1천82개를 적발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맥도널드와 같이 전국 규모의 유명 패스트푸드 업소를 비롯해 제과.김밥 프랜차이즈 업소들도 여러 곳 적발됐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오늘부터 열리는 세계 탱고선수권대회에 앞두고 벌써부터 탱고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도움을 준 모나코의 알베르 왕자를 초청해, 낚시 승마 래프팅 등을 즐기며 여름 휴가를 함께 보냈습니다.

학교에서 총기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 가방이 개발됐습니다.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내륙지방의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라갔고 그밖의 지방의 기온도 대부분 30도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특히 낮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모레 전국에 비가 오면서 찜통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은 오후에 차차 흐려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