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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확대 위해선 투자안정성 확보돼야"

김용철

입력 : 2007.08.16 14:22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경제공동체 건설' 구상에 대해 재계는 투자 안정성 보장 등 대북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본 여건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주요 경제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은 "남북 경제협력 확대를 통한 공동 번영에는 누구도 이의를 달 수 없을 것"이라며 적극 협력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기업들의 투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투자 수익 보장 등 여건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경제인들은 "투자수익이 예상되고 투자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기업들의 대북 투자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대북 투자의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기업이 투자에 나서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